제주도와 현대백화점은 제주 관광과 기념품 산업의 판로 확대와 지속 가능한 여행 문화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.
오영훈 지사는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이 제주 관광의 새로운 도약과 양 기관의 상생발전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.
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이사도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의 수려한 관광자원 홍보에 이바지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습니다.
여의도 더 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는 다음 달 12일까지 24개 제주 중소기업이 참여해 제주 관광 기념품과 특산품, 디저트 등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가 운영됩니다.
또,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도 입점해 온오프라인 홍보와 판매를 진행합니다.
YTN 고재형 ([email protected]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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